여러분 사랑합니다.

Posted by senzumo 탈퇴된 회원 : 2010. 6. 11. 11:06
ㅇㅇ 사랑한다고


  

올릴게 없으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6. 11. 00:34
이런걸 올립시다.









에리카의 시대가 개막됩니다.
  

서민 코스프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6. 9. 02:46


나경원 포스 쩌네예

  

요즘 갑자기 닉네임을 바꾸고 싶어졌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6. 9. 02:01
그런데 갑자기 확 바꾸는건 좀 그렇잖아

위화감 줄어들게 5글자중 2글자만 바꾸는 방법이 생각났음


에릭슈미트로 바꾸는거야
  

블루미가 쏜다! 208명에게 쏜다!

Posted by senzumo 탈퇴된 회원 : 2010. 6. 8. 15:52
어느덧 삼성전자 기업블로그와 트위터가 오픈한 이후 3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트위터는 3개월만에 무려 5,000분 이상이 저희와 이야기 하고 계시고 기업블로그에선 이미 열심히 활동중인 스토리텔러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삼성전자 사람들의 솔직하고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해줄 72명의 임직원 블로거스분들의 이야기까지 앞으로 전해 드릴 예정이랍니다.

블로그의 덧글이나 트랙백을 통해, 트위터의 멘션을 통해 때로는 질책을, 때로는 비평을, 때로는 조언을, 때로는 희망을 보고 들은, 짧지만 긴 3개월이였던 것 같습니다. 


2월 8일을 기억하다.
지금 이 시점에서 왠 뜬끔없는 2월 8일이냐고 하실런지도 모르겠지만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소통을 위한 첫 발걸음이었던 삼성전자 기업블로그와 트위터의 공식 오픈일이 지난 2월 8일이었답니다 ^^

가끔은 누가 우리 이야기를 들어줄까? 하는 걱정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 분, 한 분 찾아와 주시고, 가끔은 질책도 해주시고, 가끔은 좋은 덕담도 해 주셨던 덕분에 지금까지 블로그와 트위터가 유지되었던게 아닐까 합니다.

그 때의 그 초심 잊지 않고, 또한 앞으로는 한 분이라도 보다 많은 분들과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5월을 맞아 블로그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었고, 트위터는 5,000분의 목소리를 듣게 된 것을 기념하며 또한 지난 3개월간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기 위해 블루미가 특급 이벤트! 를 마련하였습니다. 




그간 기업블로그에 올라갔던 컨텐츠들 중 재미 있었던 컨텐츠들을 널리 알려주세요~
자신의 블로그도 좋고, 활동하는 카페도 좋고, 자주가는 커뮤니티도, 페이스북 같은 SNS도 좋습니다 ^^
참여해 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화제의 갤럭시 S, 디지털액자,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참여방법
블로그 포스트들 중 마음에 드는 컨텐츠
를 스크랩하여 외부에 알려 주시고 이 포스트 하단에 덧글로 해당 주소를 남겨주세요~!
단, 단순히 포스트 주소만 소개 하시면 안된답니다~!
스크랩하여 컨텐츠를 모두 소개해 주시고 하단엔 꼭 출처인 
www.samsungtomorrow.com 주소를 남겨주세요!!
(이벤트 페이지가 아닌, 블로그의 다른 컨텐츠들을 퍼가시는 거예요~~)
(단, 당첨자에게 이메일을 통해 개별 연락 및 인적사항을 접수할 예정이니 덧글을 남기실 때 꼭 이메일 주소를 남겨 주세요)


참여기간
2010년 5월 20일(목)부터 6월 18일(금) 30일간


당첨자 발표
6월 23일 늦은 오후


경품내용




트위터 이벤트는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아직 삼성전자 트위터 Follow 안하셨나요? 지금 바로 하세요! 롸잇 나우~!
이미 Follow 하셨다구요? 블루미가 쏜다! 이벤트를 RT로 다른 분들에게 알려주세요!

7,000 Follow가 돌파하는 날 크게 쏩니다~!

참여방법
1. 아직 삼성전자 트위터를 Follow 하고 있지 않다면 Follow만 하면 끝~!
2. 블루미가 쏜다! 이벤트를 RT하기만 하면 끝~!
참 쉽죠~잉?



참여기간
Follow 수가 7,000명 돌파할 때까지~!


당첨자 발표
TURN ON TOMORROW 블로그 공지 및 개별 공지

경품내용


트위터 이벤트 참여페이지
아래 주소에서 참여 가능합니다 :)

http://2u.lc/F9n





※ 유의사항 

블로그 이벤트
1. 경품은 주최측 사정에 의하여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갤럭시 S의 경우 출시 후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3. 블로그 이벤트의 경우 보다 많은 곳에 널리 알려 주실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집니다.
4. 제세공과금은 개인 부담입니다.
5. 덧글은 이 포스트 하단에 달린 덧글만 인정합니다.(덧글은 공개로 달아주세요~!)
6. 퍼가실때 단순히 주소만 퍼 가시는 경우는 제외됩니다. 퍼가실땐 컨텐츠를 모두 옮겨 주시고, 하단에 삼성전자 기업블로그 주소를 남기신 경우만 인정됩니다.
7. 이벤트 종류 이후에도 확인되는 주소(비공개 카페, 멤버 전용 커뮤니티 등 제외)만 인정합니다.
8. 당첨자 발표 날짜 및 시간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트위터 이벤트는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트위터 이벤트
1. 트위터 이벤트 선물, 기프티콘의 경우 중복당첨 시 1건만 인정합니다.
2. twtevent 를 이용한 자동 응모 및 추첨 기능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기타 이벤트 관련 문의 : samsungtomorrow@gmail.com



많은 참여 부탁 드리며, 앞으로 바뀐 기업블로그와 트위터에서 보다 많은, 그리고 보다 소통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

  

분명 똑같은 노랜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6. 5. 18:50
S.I.D Sound - Loop



中島 愛 - Loop




우리 시드사운드 무시하나여. 왜 中島愛 버젼만 뜨나여.



시드사운드는_대인배.jpg

Elika 까면 사살.jpg
  

이거 보고 합성인 줄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6. 2. 11:09


신문 보시는 분들은 이미 다 아실 것이라 사료되지만..
헐퀴..

  

노키아 버스.jpg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6. 2. 01:39

미루쿠가 링크주길래 들어가봤는데
들어가보니 바로 버스가 어쩌구 하길래 그 버스인줄알고 졸라웃음 ㅋㅋ
아니 얘네들 공홈에서 버스얘기하네여 했는데 보니깐 문자그대로 사람타는 버스

하지만 그 버스가 확정될거라는것도 결국 사실아님? ㅋㅋ
  

영풍문고 개낚시 잘하네염

Posted by senzumo 탈퇴된 회원 : 2010. 5. 31. 17:21

인터넷점은 품절이라고하는데


오프라인매장엔 있었다 ㅡㅡ

장난하냐 시발?



여기서 깨달은점
책은 현장에서 사야한다
책은 부탁해야한다


  

티스토리는 정기정검을 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31. 00:46

우왕ㅋ굳
  

소소한 지름

Posted by senzumo 탈퇴된 회원 : 2010. 5. 30. 14:04


그나저나 바케모노가타리 넨도롱 vol1 왔는데 아직 개봉기도 안썼넹....

근데 일본은 무슨 8월호를 1달 전에 발매하나염


  

도대체 이런 똥덩어리 장애인들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9. 01:14


이런 글들을 쓰면서 무슨 희열을 느끼는 걸까
  

어휴 산섀교 이제야 살았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8. 14:17
어제 낮잠을 많이자서 밤에 잠은안오지 할건없지 뒤지는줄알았네

이제야 좀 살거같은 기분인거보면 나도 앵간히 중독인듯

짤방은 갓오브사커.jpg
  

아싸 조쿠나

Posted by senzumo 탈퇴된 회원 : 2010. 5. 27. 14:07

제곧내

관계된 글


  

시X 뉴타입 6월호!!!!!!!!!!11

Posted by senzumo 탈퇴된 회원 : 2010. 5. 27. 11:05





아 시X 현기증나염 ㅡㅡ
인터넷에서 일어판 찾아봤는데 전부다 품절 크리
한국어판은 부록 그딴거없고 좆망
대원 개새끼들 이런거나 좀 내놓지 ㅡㅡ



  

foobar200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7. 01:47
요즘 foobar2000을 쓰고 있습니다. 따로 UI를 구해서 쓰진 않고, 기본 UI를 columns UI로 바꾸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레알 편하네요.

그냥 배치를 드래그 엔 드롭도 아니고, 붙여넣으면 알아서 들어갑니다..

레알 제가 생각했더 배치가 그대로 나오네요.


  

아 나 지금 화가 났네예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7. 01:04
아 나의 불알친구(가 아니라 날 끌고다니는 좆귀찮은놈)이

교무실의 센세앞에서 담화를 나누면서 mp3로 노래를 쳐들으며 내 엠피쓰리에 있는 소설 다크메이지를 보면서 깔깔대다가

센세가 강탈햇음

나는 내 보구를 되찾기 위해 센세한테가서

1. 영어사전써야된다
2. 알람써야된다
3. 이 개시키의 딴거 가져가삼
4. 이 개시키한테 안빌려줄게염

라고 협상했지만 절대온도 쿨ㅋ데레 담임이 기각함.

더 문제는 이어폰도 지꺼 안쓰고 딴친구꺼 쓰다가 같이 뺏겨버림. 이래저래 민폐같은놈.

나는 일주일 후에 내 보구를 리스폰시키게 됐지만 이번주 일요일에 과학관을 가잖아? 고로 난 패배자 ㅠㅠ




그리고 근본적으로 그시키는 이미 내 엠피를 4주전에 빼앗긴 전과범임.

시발롬. 빌려주나봐라. 한국노래 다 지워버릴꺼야.





그러니까 이러면 내가 돋아가면서 받은 노래들이 의미가 ㅇ벗어지잖아







그러니까 결론은 파츄리가 짱

오늘은 파츄리를 보면서 참도록 하겠음


  

무조건 1번찍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6. 19:06



야 싱난다 나는야 수용성매직.
  

인간이란게 참 간사한게

Posted by senzumo 탈퇴된 회원 : 2010. 5. 26. 09:24

설마 그 비주얼이 이 비주얼이라고 생각하면 혼남


좋은글을 써넣고 왠지 웃긴 짤방하나 새겨넣으면 글은 눈에 안보이고 짤방에만 눈이 간단 말이지

사람이란게 글보단 그림, 텍스트보단 비주얼에 눈이 많이 가나봐.

그래서 신문이나 언론에서 그래프나 그림, 일러스트를 많이 써먹지.

글보단 그림에 눈이 많이 가서 그림만 잘 그려넣으면 기사 안읽어도 '아 시발 존나 썩어빠졌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

인간이란 참 간사해.


  

토렌트돋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5. 22:25

히야
100GB 넘는 파일 받으니깐
토렌트돋네예
칼로 자른듯이 공평하네예

것보다 5GB만 더 먹으면 되는데 시드 속도가 더럽게 안나오네예
  

한IRC 서비스 QT새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5. 07:40
IRC에 로그인좀 해보려고 한IRC 채널 서비스에 아이디좀 만들려했더니
양식 다 입력하고 제출하는데에 아무리 눌러도 먹통
그냥 익스에 입력해놓고 (익스로는 웹서핑을 안하니까) 잠수시켰더니
30분쯤 이후에도 계속 로딩중. 1시간 뒤쯤에야 확인하니 완료가 됨.
그런데 이메일이 안옴 아오빡쳐

나중에 다시하니 이번에도 졸라 오래걸림. 한 15분 걸렸나?
이런 미친 여기는 서버를 지오드로 돌리나요?
아냐아냐 이건 지오드도 아냐 8088으로 서버돌리는거같아
그리고 서버 회선은 56K 모뎀을 쓰는거같음

그리고 이메일은 결국 당일 안오고 아침인 지금에야 확인하니 옴
그것도 클릭하니 문제가 있음 이것도 TQ 무한대기네염
결국은 타임오버 에러가 떠서 가입처리는 되었으나 암호가 안떴음

그래서 홈페이지 가서 비번신청하니
아 TQ 그냥 실시간으로 알려주면 될텐데 이것도 메일발송에 무한대기
물론 이것도 분명 몇시간이나 지나야 오겠지
진짜 8088과 56K모뎀으로 메일서버 돌리는게 레알일듯

  

내가 생각하는 방향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5. 01:25



본 컨셉(Concept)은 IRC 채팅 중 떠올라 적어보는 것입니다.

이 글은 지극히 정치적 관점에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1. 인간은 투쟁없이 살 수 없다.

 

계급제도는 인류 문명의 발생부터 함께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이 그들을 노예나 계급층, 노동자와 부르주아로 만들었다고 말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들을 이러한 계급차를 발생시켰습니까? 당연히 여러분들은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정한 능력(Ability)가 부여된 자들이 그렇지 못한 자를 컨트롤하는 시스템이지요. 그것은 사회 상황에 따라 달랐습니다. 예를 들어 옛날 같은 제정일치 사회의 경우에는 제사장이 권력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신권의 남용은 왕권으로 이전되거나, 다른 종교(宗敎)의 창궐(猖獗)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급사회는 돈 있는 자와 돈 없는 자를 분리시켰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에 도달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몇천년동안, 이러한 제도에 반항하지 않은 자가 없었다고 하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일부 세력들은 권력을 뒤집고 새로운 세력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위에서 말했던 능력이 없었던 부모(Parents)에서 나온 n세대 였던 것입니다. 사람은 완벽히 부모의 지능을 따르는 것도 아니고, 일정한 조건을 예상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사회를 바꾸었고, 그들의 세상으로 바꾸기도 하였습니다만, 그들도 결국 그들에 지나지 못했습니다. 말그대로, 그들도 권력의 맛에 빠져버린 나머지, 노예제를 그대로 존속시킨 것이지요.

 

사실 프랑스의 시민혁명(市民革命)만 보더라도 천부인권(天賦人權)사상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그것들도 일부에 의한 일부의 개혁이라고 말 할 수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돈 없고 가난한 자들은 보장받지 못했죠.

 

그리고 마르크스(Marx)의 이론에 따르면 프롤레타리아만이 그들의 사슬을 끊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바로 공산당 선언(Manifesto of the Communist Party)이지요.

 

물론 자본주의(資本主義)에 대한 대안(Alternative)를 만들어 내기는 하였습니다. 아직도 일부 철학자들은 그 사상이 갖는 중요성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면모를 보자면, 세상에서 투쟁이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한게 아닐까요?


2. 한번 모두가 똑같아져 보지 않을래?



말하는 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개인당 한 개씩 행성을 한번 줘 보자고.

 

, 행성을 줬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행성을 지배(Control)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RPG에서도 보실 수 있으시지만 이러한 모든 능력(Ability)FULL 능력치를 찍을 수는 없다는 것이거든요. 이러한 인간이 있다면 말그대로 만능 엔터테이너. 아마 세상에 출세해서 이름을 찍었겠지요. 어떠한 방향으로도, 자신이 자각에서 그 재능을 이끌어 냈을겁니다.

 

하지만, 사람은 완벽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인 사람이란 말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판별하지 못하는 능력을 남이 캐 줘야 하느냐? 그것은 절대적으로 불안정하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능력을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고 사회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은 없겠지만, 사회 대다수의 사람은 그러지 않을 것이란 것입니다!

 

폴아웃3(Fallout 3)이라는 게임에는 G.O.A.T(Generalized Occupational Aptitude Test; 일반적 직업 적성 검사)라는 시험이 나옵니다. 이 시험 하나로 개인의 직업적성을 판단하여 정하게 됩니다만, 역시 이 검사가 개인의 적성에 맞은 적은 거의 없거든요.

 

물론, 이러한 시험이 아니라 딱 부러지는 판단(Judge)을 하게 되는 장치가 생기게 된다고 칩시다. 그리고 개인의 적성을 발견해 낸다고 합니다. 그 개인 자체가 발견하지 않은 적성은 적성이 아닙니다. 정말로 삶이 지루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는 것이 말 그대로 기계화(機械化), 그것도 지난 20세기의 산업시대보다도 더 한 시대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적성이란, 자신이 발견해야 하며, 발견하지 못했을 시는 자아탐구에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사회가 청소년들에게 자아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행성 이야기로 돌아가 보도록 합시다. 아마도 지배 및 통솔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행성을 잘 가꾸어 놓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술이라던가 과학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아무래도 앞의 사람보다는 잘 가꾸어 놓지 못했겠죠. 심지어는 그냥 손 놓아 버리는 경우도 족족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이러한 사람을 잉여인간이라고 내버려 두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전 이러한 사람들의 손을 잡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해결책(Solution)을 등장시켜서라도 말입니다.

3. 손에 손잡고

 

앞에서 말한 대로, 우리는 손에 손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이기적인 싸움은 결국 종말(終末)을 몇 시간 앞으로 당기는 수단일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 스미스(Adam Smith)는 시장경제의 효율성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론을 발표하게 됩니다. 우리가 시장 활동을 하면 알아서 시장은 굴러갈 것이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이론은 실패했죠. 결국 세계 대공황(大恐慌)을 이끌게 되고, 수많은 사람들은 자살하고, 죽게 됩니다.

말 그대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현상. 사람들이 자기 할 일 만을 하는 현상. 우리는 사회의 거울을 이런 곳에 비쳐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은 조금 더 따뜻해져야 합니다.

 

세상은 복지를 위하여 한 발 더 내딛어야 하며, 공익(共益)을 위하여 한 발 더 내딛어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소외받는 자를 떠올라 보십시오. 물론 그들이 우리에게 해준 것이 무어냐고 질문할 수도 있습니다. 월급에서 일부가 떼어나간다고 노동자 분들이 뭐라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가 골고루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굶어 죽는다는 말이 나오기보다 오히려 돈이 넘쳐서 일 안하고도 받는 돈만으로도 넉넉히 살 수 있다는 말이 들리는 것이 더 좋지는 않을까요?

물론, 이러한 정책이 경제발전에는 악영향을 끼칠 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시는 것이 경제발전이 곧 국익이요, 나에게 이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면 크게 착각하시는 것입니다. 꼭 경제발전을 한다고 해서 나에게 이익을 가져오지는 않습니다.

 

4. 대답을 하라면 사민주의가 답이다.



그리 멀리가지 않겠습니다. 현재 사회에서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있는 해법을 찾는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참 된 대답이 아닐까요?

우리는 북유럽 사민주의를 닮을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신자유주의는 결론적으로 패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회민주주의란?

 

사회민주주의(社會民主主義)19세기 말에 고전적인 사회주의에서 갈라져 나온 정치 사상이며, 참정권의 확대로 민주주의가 발달한 정치변화에 따라 폭력과 혁명 대신 의회 민주주의 정치를 통해 점진적인 방법으로 사회주의를 실현하는 사회주의의 조류를 뜻했다. 그러나 오늘날 사회민주주의 정당이나 국가들이 사회주의를 추구하는지는 분명하지 않고, 이런 경우 사민주의로 분류할 수있는지 논란이 있다. 줄여서 사민주의라고도 부른다.

 

위가 사전적 정의입니다만, 현재의 사민주의와는 약간 다른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현재에는 이러한 사민주의 정당이 주요 기업의 공기업화, 사회복지를 장려하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딱 하는 행동이 현정부와는 반대라는 것에 눈치채셨죠?

사민주의로 재정파탄이요? 글쎄요.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현재 떠오르는 대안 중 하나가 사민주의입니다. 아직 우리는 시작지점입니다. 사민주의가 뿌리박기 위해서는 더욱이 많은 노력을 해야만 하죠.

노무현 - 이명박 정권의 재직 기간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성향이 약간은 다르기는 하지만, 신자유주의적 성향은 다르지 않았죠. 그나마 남은 복지 정책도 이번 정부때는 완전히 날아갈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위에 말한 '시장 실패'가 아니라 '정부 실패'라는 개념도 있습니다만, 주로 '제한된 정보와 지식', '민간부문 반응의 통제 불가능성', '정치적 과정에서의 제약', '관료조직의 문제', '실체 정책상의 문제'에서 주로 비롯됩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이 중에서도, '정치적 과정상에서의 제약'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사민주의적인 정부가 들어오더라고 하더라도 한계점이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5. 유토피아?

 

여러분들은 유토피아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전 굶는 사람이 없었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는 이기주의(利己主義)가 팽배해 있고,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빨리빨리냄비근성때문에 이를 이루기 너무나 힘듭니다. 문화의 발전에 따라 국민성도 따라 와 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도 있고요. 이러한 점에 있어서는, 인터넷의 보급이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한 듯합니다.

 

현실적으로 유토피아(Utopia)는 실현 불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이샹향(理想鄕)일 뿐이지요. 자원의 분배와 보급이나 종교적 갈등, 심지어 국가적 이념 차이로부터도 기인(起因)하기도 합니다.

 

현실과 이상과의 괴리(乖離)는 너무 심합니다. 개인적으로 평행 우주 이론(Parallel World Theory)을 지지하고 있는데요. 우리와는 다른 또 하나의 우주에서는 이러한 유토피아가 만들어졌을까요? 아니면, 인간 사이의 갈등에 인하여 파괴된 또 하나의 디스토피아(Dystopia)가 나타날까요? 이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http://www.newjinbo.org/xe/policy_info 에서 확인합니다.

  

스킨 다 끓였어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3. 21:49

에휴 ㅠㅠ

하다가 진짜로 잠이 와서 (...) 죽는 줄 알았네요.

총 소요시간 : 3시간
스킨 사양 (?) : CSS3 / XHTML 사용. 플래시 약간 사용하나 별 필요는 없음. 자바스크립트 사용.

배경 그림은 청명님이 맘에 드는 것 있으면 알아서 바까여.

본진 스킨보다 더 예쁜것 같아서 조만간 보고 저도 이 스킨으로 갈아타야겠습니다.





그리고 IE 유저에게 해 드릴 수 있는 마지막 자비의 말씀.


버그 있으면 덧글좀여. IE 제외.
근데 담주부턴 좀 바쁠것 같은데 ...

  

나도 올림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3. 19:46

150cm? 아담한게 긔엽긔 1살차면.. 쩝..

이거 어저께 내 친구놈이 해서 나한테 결과만 알려주길래...
안할라고 했는데 ㅎ
  

스킨 작업 들어갑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3. 19:00
http://a3368226-2.textcube.com/

해상도 : 가로 1280대 이상
popeye님의 스킨을 기반으로 작업합니다.
프로젝트명은 "IE는 엿이나 먹어라" 이빈다.
여담으로 이 프로젝트는 중간에 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단 이 경우에는 원래 스킨을 복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있거나 의견 있으신 분은 덧글로 의견 주세요.
작업 후에는 배포할 예정입니다.
  

뭐야 이 운명 너무 못끓였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3. 18:55


8살 연하인데 4년 뒤면 21살이잖아 너무늦어

아니 그리고 저 키는 뭔가요 베요네타인가요


  

뒤늦게 처리했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3. 18:28
http://tcbbul.wo.tc/196

이제 여기쪽은 생각도 하기 싫네요 -_-a..

청명님 여기 데이터 필요하시면 데이터 드릴께요.













그러니까 오늘은 윈미걸로 정신정화합시다.
중간에 이상한 게 섞였다고 생각되신다면 그건 오늘 비가 와서 그럴 겁니다. 아마도요.
  

몽쉘이도 운명의 상대를 찾아보았어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3. 15:12


의외로 노멀하다는 ㅇㅅㅇ/
  

아 싀발 돋았어 ㅠㅠㅠ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3. 08:18

헐 시발... 확분님이 범죄라면 난 시발 로리인데 왜 연상이 나오는거임

.. 게다가 제일 돋는건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오타쿠같은 스타일?










1. 신빙성 제로
2. 역시 내가 갈 길은 천부적으로 화려한 싱글이엇음 (..)












근데 더 돋는게 뭔지 알아?
주변에 기껏 있는 여자도 지금 다 동인녀라는거야.




...





망했다.
  

플라네타리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탈퇴된 회원 : 2010. 5. 23. 03:13

오늘은 플라네타리움 구경을 가도록 해요.

워싱턴 D.C 기술박물관입니다.


천국을 둘로 나누지 말아주세요.


방해자의 등장.이 있었으나. 좁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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