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물물교환 일일이 하기 귀찮아서 만든 거다.

자급자족하는 사람들에게는 돈이 필요가 없지. 교환이 필요가 없으니까..

그래서 사실 경제학에서도 완전경쟁시장의 경우 수익이 나지 않음.

한계수익은 한계비용과 일치하는 상태가 최적의 상태지

독점이 나쁜 이유도 한계소득이 한계비용 즉 가격과 일치하지 않기때문이고..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가 이루어지려면 사람들이 돈을 써야한다. 그가 가진 돈, 즉 그가 가진 물건의 가치와 꼭 맞는 물건을 구매(교환) 하여

최적의 만족도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지.

집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는 것도 같은 원리다.

나에게 지금 집 한채만큼의 가치를 가진 물건이 없으므로 그 가치에 상응하는 물건을 갖겠다는 행위로 해설할 수 있지

즉 우리가 10년의 계획을 갖고 적금을 붓고 있다면 그 적금에 들어가는 돈 말고 우리에게 주어지는 소득은

전부 사용해야 한다(그러한 소득을 가처분소득이라고 하지). 그래야 경제가 돌아간다.

소비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잉여가치를 교환하여 만족도를 높이자는거다

그러니까, 질러라!

돈은 남기는 것이 아니다

정 물건을 사기 싫다면 적금은 또다른 소비이니 적금을 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