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2일차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3. 1. 15. 07:13

아침에 일어날때 가래가 덜낀다


그거말고는 그냥 죽을맛임

  

내 티스토리 글들이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2. 2. 7. 04:21
많이 지워져있었다.

내가 쪽팔려서 지운것도 있고 여러가지 있는데

지우고 나서 생각해보니 좀 아쉽다

다시 볼건 아니지만 그냥..


  
돈은 물물교환 일일이 하기 귀찮아서 만든 거다.

자급자족하는 사람들에게는 돈이 필요가 없지. 교환이 필요가 없으니까..

그래서 사실 경제학에서도 완전경쟁시장의 경우 수익이 나지 않음.

한계수익은 한계비용과 일치하는 상태가 최적의 상태지

독점이 나쁜 이유도 한계소득이 한계비용 즉 가격과 일치하지 않기때문이고..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가 이루어지려면 사람들이 돈을 써야한다. 그가 가진 돈, 즉 그가 가진 물건의 가치와 꼭 맞는 물건을 구매(교환) 하여

최적의 만족도를 얻어야 하기 때문이지.

집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는 것도 같은 원리다.

나에게 지금 집 한채만큼의 가치를 가진 물건이 없으므로 그 가치에 상응하는 물건을 갖겠다는 행위로 해설할 수 있지

즉 우리가 10년의 계획을 갖고 적금을 붓고 있다면 그 적금에 들어가는 돈 말고 우리에게 주어지는 소득은

전부 사용해야 한다(그러한 소득을 가처분소득이라고 하지). 그래야 경제가 돌아간다.

소비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잉여가치를 교환하여 만족도를 높이자는거다

그러니까, 질러라!

돈은 남기는 것이 아니다

정 물건을 사기 싫다면 적금은 또다른 소비이니 적금을 부어라!
  

똥템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2. 1. 20. 01:57
온라인게임을 하면서 우리는 최고의 장비를 꿈꾸지만 현실은 시궁창입니다.

사실 우리는 최고의 장비와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아이템을 먹을 필요 없는 리듬게임을 시작합니다.
  

노모히데오 은퇴인터뷰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1. 12. 4. 09:04
블로그를 흥하게 하기 위해 야구글은 여기다가 싸야겠다

그래서 첫번째 야구글은 개인적으로 아시아 역대 최고의 투수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있는 노모히데오의 은퇴 인터뷰를..

번역은 내가 한거라능 하악하악



노모 히데오가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었다. 일본인 메이저리거의 길을 개척한 노모는 작년 7월에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자신을 관철한 삶의 방식에 매력을 느낀 사람은 많겠지만, 모든 것을 말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이제부터 무엇을 하려고 할까. 매달 한번 여러가지 주제로 인터뷰를 할 것인데, 제 1화는 바로 은퇴와 메이저리그, 현재와 미래에 관해서다. 그는 은퇴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이제껏 본 적이 없는 슬픈 표정을 지었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할 때에는 눈을 빛내며 이야기했다. 그의 말에는 힘이 있었다. 가능한 많은 말을 전하고 싶다. (경칭 생략, 인터뷰어: 미나미자와 테츠야)



은퇴

-은퇴 기자회견은 왜 하지 않았는가

할 필요가 없었다고나 할까. 내가 전하고싶은 것을 미디어에  흘려 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기자회견을 열어서) 시시한 질문이나 받고 있어도 곤란할 뿐이고, 그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방향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두는것도 곤란하고. 이제까지 그런 경우가 많이 있어서 내가 전하고 싶은 말만 해 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다.

-은퇴를 결정한 건 언제인가. 어떻게 그런 결심을 하게 되었는가

여 러가지 생각했을때 결국 주위 사람들에게 신세지고있었고, 팬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나로서는 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퍼포먼스(성적)가 이젠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걸 느꼈다. 실제로 구단에서 방출되고 에이전트에게 물어봤을때 다른 곳에서 영입 의사가 없다는 소리도 들어서, 이대로 진짜 일생 야구선수라고 말해도 괜찮을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뭐, 그런 이유여도 되는거 아닌가 해서 은퇴를 발표하기로 했다.

-고민하거나 하지는 않았는가

로얄스에서 방출되었을 때도 그렇고 그 전해에는 아예 실전등판을 한 적이 없었으니까. 던질 수 없을때에 똑같이 은퇴를 고려하고 있었고, 언젠가는 정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팀도 없었던 상황에서 어떻게 메이저리그까지 올라오긴 했다

뭐 어찌어찌 메이저에 올라올 수 있어서 좋긴 했다.

-다시한번 윈터리그에 가서 거기서 메이저리그를 노려볼 생각은 없는가

솔직히 가고 싶다고 생각은 했는데 음.. 무리겠지(라고 결단을 내렸다). 음.

-은퇴 발표때의 발언 중 "나의 경우엔 후회가 남는다" 는 말이 마음에 걸리는데. 좀더 설명해달라

뭐, 확실히 말해보자면, 마운드에 올라가고싶은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이제 마운드에 올라갈 수 없다고 생각하니 외로워지고 음.. 후회가 남는다.. 는 의미일까. 할 수 있다면 하고 싶다. (떨쳐버리듯이) 뭐 원랜 이런거 말하면 안되지만.

-지금도 생각하고 있는가

생각하면 안되는데, 뭐 던지고 싶은건 던지고 싶은 거다(웃음).

-그런 기분은 예를 들면 앞으로 5년을 더 하고 나서 그만두더라도 변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럴 것이다. 그때라도 후회는 남아있을 것이다.

-야구가 좋아서 그런것인가

그렇다.

-로얄스의 스프링캠프에서 도중에 위기상황에 등판하기도 했는데, 선발에 집착하지 않았는가.

이제 그런걸 고집할 입장이 아니었으니까, 어쩔 수 없었다. 다만 솔직히 말하면 선발이 하고 싶었다. '뭐가 다른 건가' 하는 생각은 있었다.

-마지막 등판은 예상외의 구원등판에서 난타당했다.(주1)

예상외의 등판이었는데, 예상외의 컨트롤 미스였다.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 한번 더 토네이도가 보고 싶었다.

그만두지 않을 수 없었던 거였다. 그러나 이젠 그만둘 만 했다.

-95년에 바다를 건너가 선풍을 일으켰다. 그당시 자신은 어땠는가

정말 매일매일이 즐거워서 어쩔 줄 몰랐다.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섰을 때를 잊지 못한다.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라간 감상은 어떤가

이 제까지와는 좀 다른 감상인데, 사회인야구를 할 때와도 다르고, 프로에 갈 때도 -그해(90년)에 프로를 목표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평가가 아주 좋아서 내가 여기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프로에 들어갔다. 메이저리그는 정말로 내가 가고 싶어서 간 곳이다. 거기서 결과가 나왔다는 데 대한 만족감이 내 몸속에서 끓어올랐다

-언제부터 메이저리그를 목표했었나

아 마추어때에 세계대회(89년 푸에르토리코 인터콘티넨탈 대회)에 나가, 거기서 그럭저럭 던졌다. 미국인 심판이 "자네 반드시 메이저에서 던질 수 있네" 하는 이야기를 들은 것이 남아 있었다고 생각한다. 긴테쓰에 입단하고 난 뒤 선수들 사이에서 메이저리그 시청이 유행이어서 "메이저리그 좋구나" 하는 생각도 있었고. 미일 올스타전에서 실제로 대결해보고 "여기서 내 스타일로 부딪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95년 2월 13일 다저스 입단을 발표하는 노모 히데오.

-개척자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그런 느낌은 갖고 있지 않았다.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했을 뿐이다. 그 뒤 온 선수들이 잘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는 것이 아닌가.

-다저스에서의 3년 반 뒤, 몇몇 팀을 전전했다. 그때는 어땠는가

나 에게 있어서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여러 구단을 볼 수 있었고, 밀워키 같은 시골에서도 실제로 살아보면 꽤 살기 좋은 동네고, 디트로이트도 그랬다. 가 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도 겪어볼 수 있으니까. 선수들과 사이도 좋아지고, 다음에 다저스에 돌아갔을때엔 상대하는 팀마다 예전 팀메이트가 하나씩 있어서 경기하는것이 즐거웠다. 내 자산이다.

-맞았을때나, 막아냈을 때 어느쪽이 더 기억에 남는가

막아내서 이긴 쪽이 기억에 남는다.
 



95년 6월 2일 메이저리그 첫승을 따내고 라소다감독(왼쪽)과 악수하는 노모 히데오

-무언가 기억에 남는 것은?

처 음에는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가 즐거웠다. 휴스턴도 그랬고.. 3, 4번 중심타자들이 올스타 선수였고. (주2) 특히 샌프란시스코전에서는 운 좋게도 점수를 내주지 않아서 야유를 많이 들었다. 그래도 그 와중에도 이겼던 게 생각이 난다.

주1: 08년 4월 18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 야부타가 만든 2사 만루상황에서 구원등판하여 연속안타를 맞은 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얻어맞았다. 이틀 뒤인 4월 20일 캔사스시티는 노모를 방출했다.

주2: 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3번은 배리 본즈, 4번은 맷 윌리엄스. 다저스와는 라이벌 관계였다. 애스트로스의 주축타자인 후에 통산 3천안타를 달성하게 되는 크랙 비지오, 당시 타격 3관왕에 가장 가까이 갔던 기마자세 타법의 제프 백웰, 강타자 데릭 벨 셋은 그들의 이름 앞글자를 따 킬러비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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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일본에서 노모가 붐을 일으키던 시절 마음 속으로 냉정하게 바라볼수 있었나


알고는 있었다. 다만, 처음에 다저스에 왔을때 좀처럼 일본인 공동체에 낄 수가 없었다. 실제로 야구에도 집중하고 싶었다. 커뮤니티의 사람들로서는 어떤 이벤트에라도 참가해줬으면 했을 것이다. 일본인이 미국에서는 소수인종이다보니 공동체를 위해 뭔가 해줬으면 하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는데, 나로서는 야구하는 것만으로도 전부였다. 모두 미국 사회속에서 일본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는데 힘을 보태 달라, 고 하는 마음은 잘 알지만 당시 나는 그럴 수 없어서 굳이 가지 않았다.


-메이저리그에서 일본과 가장 달랐던 것은 무엇인가


일단 가장 놀란건, 높은 공은 반드시 홈런을 맞는 거였다. 실제로 만만한 공을 던지면 장타를 맞는건 당연하지만, 그게 담장을 넘어간다. 일본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일본이었다면 고작 2루타 정도였을 것이다. 내 경우, 일본에서 일부러 높은 공을 던져서 막으려고 했던 것도 있었고, (홈런을 맞는 건)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했다. 메이저 레벨에서도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레벨이 높다고 생각한다. 던지고 있는 공도 투수로서는 굉장히 어려운 공을 던지고 있는데도, 타자들도 거기에 대응하고, (투수도 타자도) 양쪽 다 수준이 올라가고있다고 생각한다.


-투수 중에 감탄했던 사람은 있는가


매덕스다. 그리고 세이버하겐(주1) 정도일까. 실제 타석에 서보니 (어떻게) 저런 멋진 공을 던지고 있는건지 하고 생각했다. 깜짝 놀랐다.


-메이저 14년간은 어떤 시간이었는가?


마지막 4년 정도는 거의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 10년 정도밖에 제대로 못했다. 역시 좀 짧긴 하다.


-재활중에는 괴롭지 않았는지


그 랬다. 스트레스가 쌓였던 시기였다. (팔꿈치가) 좋아져도 아파지고 불펜에도 갈 수 없고, 마운드에서 던지는건 당연히 안되고. 그때는 괴로웠달까, 스트레스가 쌓였다. 던지지 않으면 모른다. (원인이)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른다. 지금은 전혀 아프지 않다(웃음).


-야구 인생에서 공이 가장 빨랐던 시기는 언제인가


언제였을까. 나는 잘 모르겠다


-그럼 투수로서의 전성기는 언제인가.


음, 두번째로 다저스에 왔을때가 아닌가 한다(주2). 그때까지는, 특히 젊었을 때는, 내가 결과를 내주는게 팀으로서도 좋은 일이다 라고 생각했다. 두번째로 다저스에 왔을 때는, 그전까지 밀워키에도 있었고, 디트로이트에 가기도 했고, 보스턴에도 갔었기에, 팀에서 경기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다. 팀의 한 명으로서 내가 있고, 그리고 거기서 결과를 내는 야구를 하는 쪽이 성취감이랄까 만족감이 완전히 다르다. 그걸 깨달았다. 젊었을 때에 타이틀을 땄을 때엔 미디어에서 보면 확실히 활약도 있겠고, 던지는 공도 좋아 보일거다. 하지만 자기가 선수로서 야구를 하고 있다는 만족감을 더한다면 전성기는 그때라고 본다. (그때가) 투수로서보다는  야구선수로서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던지는 시합에서 이긴다는것은 변하지 않지만, 팀 속에 들어가 주위의 선수들의 일도 알고, 시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알고, 내가 팀 안에서 없으면 안되는 선수라는 것도 알고, 할 일은 많아지지만, 그렇게 결과를 낸다고 하는 것,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 것의 만족감은 전혀 다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사회인, 일본프로, 메이저리그 여기저기서 야구했는데.


내 가 지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세상의 상황으로 본다면) 갈 곳이 없어서, 고등학교에서 야구인생을 끝내지 않으면 안됐었다. 고교야구만으로 끝났을 선수가, 여기까지 와서 좋은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 가능한가. 정말로 운이 좋았다.


-노모 히데오가 고등학교에서 끝났었는가.


좀더 실패해도 되는 곳이나, 기회를 살리는 곳, 내 능력을 늘릴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다. 그렇게 한다면 나 같은 선수가 생길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성공을 계속해나가는 선수만 존재하는건 아니기 때문이다.


주1: 90년대 최고의 투수인 그렉 매덕스. 정교한 컨트롤로 유명했다. 08년 오프시즌에 은퇴를 선언했다. 브렛 세이버하겐은 사이영상 2회, 월드시리즈 MVP를 수상한 적 있는 투수. 어깨 부상 이후에 부활하였다. 2001년 은퇴.


주2: 2002년부터 2004년까지. 2002, 2003년은 연속 16승. 2002년은 34경기에 등판하여 16승 6패. 승률 7할 2푼 7리는 일본 시절을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

  

사실 나는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1. 11. 21. 15:35
공부와 맞지 않는게 아닌가 싶다

 
  

인증이나 해야지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1. 11. 11. 16:41
살쪘네..


 

0

  

Xperia Arc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1. 11. 9. 09:37
좆같다 난 분명히 심언락을했는데 부트로더 언락이 안된다한다

빡쳐서 소니에릭슨 고객센터로 전화했는데 상담원은 부트로더가 뭔지도 모르고

기술지원센터 번호로 걸었는데 안받는다..

아 열받는다...

빡쳐서 이번에 솩텔에 새로 업글된 펌웨어를 깔았다.

상당히 깔끔하다.

진저브레이크 말고 새로운 루팅방법도 나와서 2.3.4에서 루팅이 된다. 굳.

근데 드라이버 안깔아서 네시간 삽질 -_-

엄밀히 말해 내 폰은 LT15a지만 그냥 LT15i용 펌을 밀어넣어도 될건 다 된다.

 깜빡잊고 재부팅메뉴를 안넣었는데 귀찮아 찌질찌질
  

그래 요즘 말이야,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1. 11. 7. 10:15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것들이 하나도 재미있지 않아

그렇다고 다른 재밌는걸 찾자니 지금 하고 있는 일만으로도 바쁘고

정작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고

여기저기 뽈뽈뽈 다니면서 사람 만나고 하는건 좋은데 만날 때마다 만나고 집에 올 때마다

저 사람들은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난 뭔가

하는 생각밖에 더 안듬.

아 청명이형 내게로와 암 웨이링 포미더럭키챤스 

 
  

쓸 글이 몇개 있었는데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1. 10. 20. 09:07
정리 좀 해 봐야겠음.

1. 잉뮤 관련 글
-무작정 까기만 하면 안될거같아서 이젠 팔지도 않는 폰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함

2. 아크 까는 글
-소니에릭슨 시발

3. 빵또아 관련 글
-사실 별로 쓸 건 없는데

死. 번째는 너랑께
  
어제 아니 오늘 아니다 어제 저녁 한 8시쯤부터 컴을잡아서 뭐 이거하고 저거하다 보니까 오늘 아침 다섯시 반이더라고

엄마가 한 여섯시 반쯤에 깨는걸 알고있어서 슬슬 끄려그랬는데 엄마가 깨는바람에 시발좆됨ㅋ


오빠는 니 뱃살도 사랑한다

  

내가 블로그를 할 수 없는 이유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1. 2. 27. 06:04
1. 설치텍큐

레립쨔응한테 설치텍큐 서버를 제공받았는데 서버가 맛이가서 주인인 레립쨔응도 어찌할 방도를 모르고있음

2. 티스토리

병신 위지윅

3. 토트

만들어만 놓고 버려뒀길래 다시 쓰려고 갔는데 다 좋은데 티스토리보다 느림

4. 워드프레스

양키말 뻐큐

결론: epicfail
  

현재상태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12. 26. 14:29
대학을지원했다

난 토론토에살지만 토론토에는 대학이 세군데밖에없다
토론토대학, york 대학, ryerson대학..

york은 작년에 넣었다가 개쪽당한곳이라 올핸 뺐다.
그리고 토론토와 ryerson에 넣었다

두군데만 넣으면 섭섭해서 다른데도 좀 넣었다.
queen`s university, mcmaster university, 오타와대학, university if guelph 등등..

위에쓴 대학들은 붙으면 전부 기숙사생활이 기대되는학교들이다

개인적으로 mcmaster과 오타와대학의 합격가능성이 높다고본다. 내가지원한 전체에서말야
토플점수가 간당간당한곳은 guelph랑 queen`s, 그리고 토론토대학.. 

얘네들은 합격을 자신할수업ㅂ다.

사실 지금은 오타와에 기대를 많이걸고있다. 거기가면 수학과 경제를 복전하거든 부왘

딴거필요없고 그냥 집을나가고싶은마음뿐
  

이런 식빵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12. 19. 13:58
집이 싫다
빨리 집 나가고싶다
시발놈의 집구석
  

아...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12. 12. 04:06
한국 가고 싶어...
  

오랜만에 던파가 하고싶었어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11. 20. 04:55
그래서 던파 설치파일을 다운받았지
한 30분쯤 걸리더라.

그리고 던파를 설치했어..
자 이제 게임을 해야지? 게임실행을 누르니 액티브엑스를 다운받는데.

이런 니미씹장생들 아직도 액티브로 게임을 실행해
크롬에서는 망영전까지돌리는데말야.

여튼 액티브를 잘받고있는데 중간에 자꾸 리트라이를 하더라고.
짱나서 재부팅을 했지. 그리고 다시 하는데 이젠 게임실행 눌러도 게임이안되는거야

니미 씨발 넥슨 개같은새끼들..

마영전도 안되고 던파도 안되고,,
  

psp 갖고싶다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11. 18. 07:06
내가 처음 psp를 산 거는 2007년 이맘때.
무려 3년전!
그땐 psp 1005 블랙 밸류팩을 친구한테 샀었는데
남들은 친구끼리 돈거래 하고 사이 깨진 적 많다던데 난 그뒤로도 뭐 별탈없이 잘 지냈다.
여하간... 처음에 psp를 산 이유는 실황 파와푸로하고 엠엘비더쇼를 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열심히 하다가.. 건담시리즈도 좀 하고.. 영전도 했다.

그렇게 게임을 많이 한 건 아니고.. 그렇게 하다가 08년 1월에 2005 세라믹화이트를 장만한다.
그당시 2005 중고시세가 16~17 했었는데 15.6에 샀으니.. 정말 싸게 산거다.
바로 커펌 달리고 예비배터리도 하나 사서 판도라까지 뚫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마 2008년 1월 21일인가? 밤에 진삼국무쌍을 하다가 엄마한테 걸렸다.
그래서 psp로 아빠한테 얻어맞고 psp를 뺏겼다.(그때 액정이 나가고 기판이 부서졌다)
그렇게 psp는 내손을 떠났다.

세월은 흘러 수능이 끝난 12월 말..
아빠는 박살난 psp를 내게 돌려주셨다.
액정은 나가있었고 기판은 부서져서 이어폰을 꽂아도 소리가 스피커로 나왔다.
그날로 이수(소니 a/s센터)에 가서 액정을 갈고 국전에 가서 기판을 고쳤다. 소니 워런티 ㅂㅂ~
사실 이수에서 다 하고싶었지만 이놈들이 기판을 갈아야 한다길래.. 기판 교체는 절대안돼!! 하고 국전을 간 것이었다.
그때 사실 국전이고 테크노고 기판을 보더니 전부 "기판을 갈지 않으면 수리 못할겁니다" 라길래 다 족까버리고
'피코마코' 라는 수리점(지금도 있을지 모르겠다)엘 갔는데,
주인아저씨가 기판을 슥 보더니.. "단자가 나갔네요. 이거 납땜을 다시해야해서 좀 힘들텐데.. 해보겠습니다"
고 했다.

그렇게 2시간이 지나..
아저씨 왈 "이거 처음 해보는 거였는데.. 잘 된거같네요 앞으로 이어폰 꽂는건 자제하세요"
오오 씨빠... 이젠 이어폰을 꽂으면 이어폰으로 소리가 나왔다..
그렇게 psp를 고쳐서 디시디아와 엠엘비더쇼를 하다가 캐나다를 왔다.
캐나다를 오니까 엄마가 "니 시바 공부해야지" 하면서 다시 psp를 가져갔다.
이렇게 psp는 내 손을 떠났다.

그러다가.. 나는 지난 9월 중순, 영전 7이 9월 말일에 나온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어쩔 수 없었다.
나는 다시 psp를 꺼냈다.
영전을 했다.
즐거웠다.
근데 하다가 갑자기 프로야구 스피리츠도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했다.
하다가 걸렸다
또 아빠한테 psp로 처맞고 박살났다.
아버지는 psp를 쓰레기장에 버렸다.

이렇게 psp는 영영 내 손을 떠났다.


눈물없인 읽을수없는 감동스토리

사실 난 영전 7을 다 깨지 못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영전 7 관련 스샷이나 psp 사진을 볼 때마다 빡친다..



영전 7에서 내가 애정하는 에리쨔응..
  

범죄자의 씨가 따로 있나..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11. 5. 07:39
고려 무신정권 시절에 권력자 최충헌의 노비 만적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느냐"며 난을 일으켰다. 만적의 이 말은 그로부터 수백년이 지나 인권선언을 통해 옳다는 것을 인정받았고, 유년시절을 빈민가에서 보내고 고학으로 대학을 마친 이명박은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됨으로서 왕후장상의 씨는 따로 없음을 그의 다이나믹한 인생을 통해 보여줬다.

우리는 이런 성공신화를 보며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음을 반복적으로 학습하였는데,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 정확히는, 범죄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은연중에 범죄자는 범죄자의 씨를 타고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을까?

밥먹다가 삘받아서 여기까지 썼는데 그 다음에 무슨내용으로 이어야 글이 유기적으로 잘될가 고민하다가 생각안나서 시망..

포켓몬스터나 할까...
  

가격차별화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11. 1. 05:03
사실 마트에 가면 똑같은 오렌지 주스래도 레이블이나 특성(NFC인지 농축인지)에 따라 가격이 다른 걸 볼 수 있다.

TV에 먹을 거에 대한 '혐오스런'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우린 그런 게 본질적으로 같은거라는걸 다 안다.

그런데도 결국 NFC는 좋을거야 라는 막연한 믿음에 트로피카나 100% 어륀지 주스를 일반 농축주스의 2배나 되는 가격에 사갖고

흐뭇한 표정으로 마트를 나온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트로피카나는 너무 비싸네' 하면서 아예 아무것도 안 사갖고 나가거나, 

옆에 있는 농축 주스를 집어들고 계산대로 간다.

이런 일은 왜 생기는 걸까?














다 먹고살자고 하는거지 뭐겠어..



  

아스퍼거 증후군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10. 31. 04:08

전에 신문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기사가 났길래 봤더니 아스퍼거 증후군이란게 저한테 딱 들어맞더라고여.

위키백과에 자세하게 나와있긴한데.. point form으로 증상이 정리돼있진않아서 시간날때 한번 읽어보라고 링크를 붙임

http://ko.wikipedia.org/wiki/%EC%95%84%EC%8A%A4%ED%8D%BC%EA%B1%B0_%EC%A6%9D%ED%9B%84%EA%B5%B0

여튼 요약하면 뭔가 한 주제에 광적으로 관심을 갖는(=덕후) 증상이 ㅂ이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는거예요.

딱 저 같지 않나요? 아니 정말 그렇다고..
  

psp가 쥬거슴돠 ㅡㅡ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10. 21. 01:28

사진 출처는 구글 이미지검색



어제부터 시작한 실황 스피리츠 존나재밌네! 하면서 하다가 아버지한테 걸려서 박살났네여

어차피 2008년 1월 10일에 산 뒤로 내 손에 있던 날보다 없던 날이 더 길었던 비운의 psp 2005 세라믹화이트

새로 사고 싶긴 한데 구형기판 물량도 별로 없어서 그냥..

돈 보내주면 중고나라같은데서 사다줄래여?

완전커펌도 안되는 신기판 3000번 이런거 필요없음
  

슨상님!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10. 8. 05:46
할라데이 슨상님 노히터 감상하자

  

수학 참 재미있다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9. 29. 05:31



하지만 수열과 삼각함수는 좆같을 뿐이지
  

한승연의 조속한 쾌유를 빕니다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9. 8. 01:01
제곧내

그나저나 허리를 다쳐서 입원하다니..

허리라니..허리라니..

ㅁ나ㅣ럼나ㅣ;럼나ㅣㅓ라ㅣㅁㄴ;러ㅏ;ㅣㅁ널;ㅣ멂

  

저 언어 장애자인듯..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9. 2. 01:26

말을 할수 없음
  

냉정하게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8. 12. 02:49
어제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나서 돌아가서 될까하고 생각해봤다

언어가 94고 외국어가 96이다. 겉보기엔 좋아보인다.

언어는 다섯개를 찍었다

이런데 과연 될까

외국어는 시간이 모자랐다

이래서 될까

수학은 모르겠다 아 진짜 정석책은 만능이야.

그래도 가고싶다..

꼬부랑말 쓰면서 살기는 싫으니깐.

  

사람들의 착각

Posted by 조홍  2인자 확률분포 : 2010. 8. 9. 23:59
마리화나가 담배보다 더 해로운 줄 안다

하긴.. 담배는 대놓고 살수있지만 마리화나는 사면 잡혀가니까.

하지만 사람들은 생각보다 리스크를 평가하는 능력이 형편없다.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담배의 해악에 대해서는 굉장히 풍부한 정보가 있다(그러니 따로 첨부하지 않음).

하지만 마리화나는?

단지 불법이라는 것 외에는 그리 널리 알려진 정보는 없다.

왜냐고? 알면 다칠거같으니까.

근데 그거 아나? 미국의 일부 주와 캐나다 등지에선 대마초를 의학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위키백과를 믿을순없지만 대충

"대마초의 의학적 가치는 그 효능이 이미 충분히 입증된 상태이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메스꺼움과 구토증상의 개선, 에이즈 환자를 비롯하여 화학 요법으로 치료받는 환자들의 식욕 자극, 낮아진 안압의 개선(녹내장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나타남), 그 밖에도 진통제의 역할"등등이 기술되어 있는데, 음..

그리고 대마초엔 니코틴이 없어서 노랗게 니코틴이 끼어서 보기흉해보일일도 없잖아?
  
 팀 승-패
승률
승차
 뉴욕  69-41  .627  0.0
 탬파베이  67-44  .604  2.5
 보스턴  63-49  .563  7.0
 토론토  59-52  .532  10.5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을 제외하고 보스턴보다 승률이 나은팀은 단 4팀밖에 없다

이거시 이대로 간다면 와카도 못잡게 될 보스턴의 운명의 데스티니


  
1. 어차피 고기 안먹을것도 아닌데 개면 어떻고 말이면 어떰?

2. 사람들은 흔히 착각하는게, 애완용 개는 잉간들이 잘먹고 잘살게 해주는줄 알고있다. 근데 과연 그럴까?

3. 덥다. 복날엔 개고기가 제맛.

4. 씨발 존나 웃긴게 왜 잉간들은 애완동물 존나생각해주는척하면서 환경파괴함? 최소 개고기 먹지말자고 할거면 아예 고기란 고기는 입에도 대지 말아야지.. 존나 지들은 삼겹살 맛있다고 처먹으면서 개고기 먹지말자는건 무슨 개드립?


  


더이상의 자세한설명은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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