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나니가 8-9년간 미친듯이 좋아하다가 김지혜를 알게 되면서 시그라든(...!) 두나누나'ㅁ'/
현재 터치다야 무약정으로 쓰고있는 나니는 다시 스물스물 지름신이 올라오고 있어요.
후보군을 몇개 써볼께요.
1. 시리우스(SKY IM-A600S)
뒤의 모델은 내 취향 아닌듯(...)
구입한 하우징케이스의 옥션 사진 무단발췌(...)
잘빠졌다!+ㅁ+ 4.3인치 액정의 우월함!
그 당시는 아이디스크'ㅁ'/
지금은 아마도 유튜브'ㅁ'?
그때나 지금이나 무선랜은 똑같이 있지만,
나니가 만족하려면 와이브로 에그를 들고다녀야 될테고...
따로 들고다니는 번거로움은 둘째치고 무선랜은 3G보다 배터리를 훨씬 더 잡아먹고 ㄱ-
뭐 여러가지 이유로... 데이터 10기가 2만원 정도 해줬으면 함.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현재 와이브로 요금제가
20기가 3만원 / 무제한프로모션 4만원임.ㅋ
그런고로 현재는 걍 데이터요금 전혀 안쓰는중.
(날씨업데이트 3일에 한번 해봐야 한달동안 데이터요금 2000원도 안나오더라-ㅁ-ㅋ)
데이터를 5기가씩 쓴다면 오히려 SKT는 더더욱 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요금제 개선 제일 안되는 회사입니다.
5기가는 그 느려터진(...) 2G 기준입니다.^^;
3G에서는 5기가도 택도 없을꺼라 추측합니다.
KT에서 10기가 사용시 약 345,000원(데이터플러스 4G + 초과 6G)
SKT에서 10기가 사용시 약 440,000원(데이터존프리 2G + 초과 8G)
-> 대충 머리속에서 암산했으므로,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2기가 사용시에는 SKT가 2500원 비쌈.
4기가 이상 사용시에는 SKT가 95000원 비쌈.
(초과 0.5kb당 요금은 양사가 완전히 동일함)
일반 유저에게는 SKT나 KT나 체감상 별 차이 없습니다.
코어 유저에게도 SKT나 KT나 체감상 별 차이 없습니다.
둘다 턱없이 비싸다는 거죠.
제가 괜히 데이터요금제를 아예 안 쓴다고 써놨겠습니까...^^;
제가 SKT를 이용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1. 원하는 기종 대다수 SKT 출시
2. 이통3사 가운데 가장 나은 고객센터
(최소한 고객이 뭘 원하는지 80%는 알아들음.)
3. 적어도 서울에서만큼은 3G가 확실히 KT보다 잘터짐.(예외기종 : 미라지-ㅁ-)
반면 KT를 이용 안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도 단순합니다.
1. 만족할 만한 기종 부재
2. 데이터 체크도 제대로 못하는 저렴한 기술력
3. 시대를 역행하는 고객센터
(고객이 뭘 원하는지 이해시키려면 지정센터 찾아가서 몇시간동안 설명해야 함. 114는 존재가치가 없음.)
뭐 둘다 요금제 계속 저런식으로 가면 걍 브릿지/에그 같은거 들고다니면서 배터리팩을 따로 들고다녀야겠죠.orz
시리우스는 3.5파이 없는게 좀 치명적이네여.
감압식은 손톱 좀만 기르고 익숙해지면 된다지만..
으 저 분홍케이스 갖고싶네여
캐나다로 보내주세요 ㅠㅠ
ㅋㅋㅋ근데 팟터치 터치감 좋은게 터치 반응속도랑 터치 했을때 반응하는것때문에 좋게 느껴지는거 같아.;
나도 정전식보다 감압식이 좋음 ㅋㅋ손톱터치가 가능해서 ㅋㅋㅋ
난 100메가로 잘 버티면서 쓰는중 ㅋㅋ펑펑 써보고 싶다 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앙 뭐하러? J3있으니 엠피가 필요한 것도 아닐텐데
하우 잉뮤
결론 : 엠피쓰리사고싶어요 늅늅
응? 나 잉뮤살땐 배터리 하나밖에 안줬는데..
뭐야 한국이랑 캐나다랑 차별하네 ㅋㅋㅋ
다른 남자 부르면서 울거면 나한테 이쁘지나 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