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제: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다. 그래서 인센티브에 반응한다.
인간은 서로 이성을 따먹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다.
결혼에 관한 실험이 있었다.
남자 100명과 여자 100명을 한 곳에 모아놓고(20명이었던가)
짝을 지어 나올때 100달러를 주는 실험이었다.
이때 받은 100달러는 알아서 나눠 갖도록 하고 말이다.
남녀가 동수일경우 분배 비율은 1:1로 나온다.
하지만 여기서 남자를 하나 빼 보면?
처지는 단숨에 바뀐다.
이 경우 여자 한 명은 짝을 구할 수 없게 되고, 결국 돈도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래서 거래를 한다. 나는 40만 가질테니 너는 60을 가지세요
그렇게 짝을 뺏는다. 그럼 다른 여자는 나는 30만 가질테니 너는 70을 가지세요
이게 반복되면 결국 여자의 몫은 단 1센트만 남게 된다.
그래도 돈은 버는거니까 그렇게 하는게 여자들에게는 합리적이거든.
아주 단순한 실험이지만 이게 적용되는게 바로 뉴욕 맨하탄이다.
맨하탄에 사는 20세에서 34세 사이의 인구분포를 조사했더니,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산다는 결과가 나왔다.
(섹스앤더시티에서 케리가 한 말이 틀린게 없닼)
근데 한국은? 당근 남자가 여자보다 많다
결국 남자는 여자를 따먹기 위해 여자가 하라는 대로 하는 보슬아치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씨팔....